7.25...올림픽 공원

 

 

석촌호수에서

잔차를 타고 올림픽 공원으로 가다.

 

 

몇년전 가까이 있는 '진주아파트'에서 살 때

거의 매일 이곳을  걸었던 때를 생각하면서

이곳에 오기만 하면...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평화의 문" 을 지나...

"소마 미술관" 으로 발걸음이 옮겨지고....

오후 5시 이후에는 들어갈 수 없다나...

관람료가 3천원이라고 한다.

 

"소마 미술관" 주변 모습이다.

 

 

 

 

발걸음을 돌려

몽촌토성 산책길을 따라 걸어본다.

 

박도 대롱대롱 달려있고...

 

 

 

 

 

아름다운 정경을 바라보며

한동안 벤취에 앉아 멍하니 바라 보았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이

사진을 찍는다고 이곳저곳에서...찰칵 찰칵...

 

저 멀리 으슥한 곳에서는

청춘 남여가 진한 애정 표현도 하고 있다.

참 좋을 때다! ㅎㅎ 

 

 

 

꿩도 보이고

토끼들도 풀을 뜯고 있었다.

참 한가롭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선명도가 떨어진다.

다음에는 DSLR 사진기를 갖고 와서 찍어볼까보다. ㅎ

 

< 참 고 >

 

 http://blog.daum.net/kjh109/16876290

http://blog.daum.net/kjh109/16876270

 http://blog.daum.net/kjh109/16876261

 http://blog.daum.net/kjh109/16875074

http://blog.daum.net/kjh109/16874579

http://blog.daum.net/kjh109/16874141

http://blog.daum.net/kjh109/1687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