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은 항상 멀리서 봤을때 좋아 보인다.
왜냐면 멀리있고 잘 모를때 내안의 좋아보이는 것을
그 사람에게 투사할수 있기 때문이다.
우린 투사된 내 마음을 보면서
그 사람이라 생각하고 좋아한다.
2.
玉淚丁東夜氣淸/구슬같은 눈물이 흘러 밤을 밝히고/
白雲高捲月分明/흰 구름은 높이 흘러가니 달빛은 더욱 밝구나/
間房叔謐餘香在/님과 같이하던 작은 방에 님의 향기가 남아도니/
可寫如今夢裏情/꿈결같은 그리운 정, 그림으로나 그려야겠도다
3.
하늘을 봐요 - 소향
힘들다는걸 알아요
앞이 보이지 않을때
스스로 나를 미워하며
원망도 해보죠
두 손을 놓고 싶겠죠
슬픔만 가득 쌓일때
세상이 어두워 보이죠
달아나고 싶겠죠
하늘을 봐요
누군가가 거기있어서
당신의 눈물 아파하고
울고 있어요
4.
< ‘주목(朱木)’ 나무가 ‘주목(注目)’받는 이유 >
초기 100년 동안
거의 자라지 않고 있을 때
주변 나무는 물론 풀과 꽃이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아마 주목은 죽은 나무일꺼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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