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9.....최나연 (25· SK 텔레콤)
박세리 영광을 14년 만에 재현.
올해
제67회 'US 여자 오픈 골프 챔피언십' 열린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런 골프장은
1998년 14년전 박세리가 '맨발 투혼' 발휘하며 우승컵 들어 올린 곳.
'세리 키즈'의 대표 주자 격인 최나연
그동안 갈구하던 메이저대회 첫 우승.
브라보!
이번 우승은
LPGA 대회에서 한국(계) 선수가 획득한 100번째 우승컵.
이나연은 랭킹 5위에서 2위로 올랐고
1위 청야니는 이번 대회에서 50위 하다.
* * *
나도 이렇게 잘 쳐 봐야징 ㅎㅎ
이번주... 라운딩 2회 할 것이고
8월 중순, 태릉CC 라운딩 하기로 오늘 약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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