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 다쳐도 좋아
조금만 울다 말 하루 이틀 앓다 말
감기 같은 사랑이 아니었었나 봐
가슴이 무뎌져서 기억조차 닳아서
다 지울 날 오려면
얼마나 더 버텨야 해
널 사랑하는 일 기억하는 일 그리워하는 일
우두커니 기다리는 일
금지된 그 모든 것
알아 아플 거란 걸 다칠 거란 걸
눈물만 날 기다릴 거란 걸
난 어차피 부딪힘 밖엔 다른 길이 없는 걸
가슴 해쳐도 기뻐 슬퍼도 기뻐 너라면 난
그리움도 즐거워
눈물도 반가워 상처도 고마워 니가 준 거라면
널 생각하는 일 걱정하는 일 또 미워하는 일
너 때문에 잠 못 드는 일 힘겨운 그 모든 것
알아 아플 거란 걸 다칠 거란 걸
눈물만 날 기다릴 거란 걸
난 어차피 부딪힘 밖엔 다른 길이 없는 걸
가슴 해쳐도 기뻐 슬퍼도 기뻐 너라면 난
그리움도 즐거워
눈물도 반가워 상처도 고마워 니가 준 거라면
Two Thing's reel man likes ; danger and play.
Therefore likes he woman as the most dangerous of play things.
- Friedrich W. Nietzsche.
남성이 원하는 것은 두가지이니,
그것은 위험과 유희이다.
때문에 가장 위험한 장난감인 여자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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