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팝송

The Rose / Bette midler

쥬 니 2010. 11. 25. 10:56

 

 

 

 

 

 

 

 

 

 

 

 

 

 
      The  Rose
                  - Bette midler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 이는 
      연약한 갈대를 잠겨버리는 강물이라고...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 이는
      영혼을 피 흘리게 하는 면도날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 y seed.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 이는
      끊임없이 아파하는 갈망이라고...
      하지만 난 사랑은 한 떨기 꽃송이라고,
      그리고 당신은 바로 그 씨앗이라고 말하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아파하길 두려워하는 마음은
      결코 춤추길 배우려 하지 않아요
      깨어나길 두려워하는 꿈은
      결코 기회를 얻지 못해요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는
      베풀 수도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죽기를 두려워하는 영혼은
      결코 사는 걸 배우지 못해요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 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밤이 외롭고
      그 길이 너무나 멀면
      사랑은 오직 운이 좋고
      강한 사람만을 위한 것으로 생각되죠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추운 겨울날
      차가운 눈 밑에선
      봄이 되면 태양의 사랑으로
      장미로 피어날 씨앗이 있음을 기억해요
       
       
       
      
      		

 

 

 

 

 

 

 

베트 미들러 (Bette Midler) 영화배우, 가수
출생 1945년 12월 1일 (미국)
수상 그래미 어워드 가수상 
 
베트 미들러 [ Bette Midler ]
1945년, 하와이의 호놀룰루에서 유태인 가정에서 태생.
어렸을 때부터 영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그녀가 20살이 되던 해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대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고향인 호놀룰루를 떠나 뉴욕으로 진출.
뉴욕에 도착해 타이피스트, 서류 정리 사무원 등,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돈벌이를 닥치는대로 하면서, 여배우의 자리를 찾아 다녔다.
 
그러다가 1966년,
브로드웨이 뮤지컬인 『지붕 위의 바이올린(Fiddler on The Roof)』의 합창 단원으로 약 2년간 활동.
이 합창단에서 테비(Tevye) 역을 맡아 배우의 길을 걷던 베트는 팝 싱어로의 전향을 계획하고,
뉴욕의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를 시작.
 
강렬한 스테이지 매너를 갖추고 정열적인 활동을 벌이던 그녀는
배리 매닐로우와 함께 순회 공연을 다니기도 했는데,
배리 매닐로우는 베트 미들러의 활동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계기로 해서 아틀란틱(Atlantic) 레코드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뷰 앨범 「Divine Miss M」을 발표하였는데 이 앨범이 그녀의 첫 골드 앨범.
또한 싱글 <Boogie Woogie Bugle Boy>가 대히트되어,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로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