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 S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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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 Sposa (사랑하는 아내여)

 

 

 

C'est une triste histoire

Un soir de demi-lune, a Rome

Il ressemblait a un voyou

Il ressemblait a mon amour

Je le vois, mais il ne reconnait pas

Il m'appelle, mais je ne l;entend pas

Il me dit, mais je ne comprend pas

Cara Sposa, amante cara, dove sei....Dove sei....

Retourne-toi, mais oui, c'est moi, il ne comprend pas

C'est une triste histoire

Un soir de demi-lune, a Rome

 

Cara Sposa

Amante cara

Dove sei

Dove sei

Ritorna ai pianti miei

Colla faccia della sdegno

Io vi sfido ritorna ritorna

Ascolta i pianti miei 

 

 

 

 

헤델 / 리날도 1막

"사랑하는 아내여, 아름다운 아내여"

 (Cara sposa. amante cara)

 

 

Cara sposa, amante cara, dove sei ?
Deh! ritorna a pianti miei !
Del vostro Erebo sull'ara
colla face del mio sdegno io vi sfido, O. spirti rei !

사랑하는 신부여, 아름다운 신부여,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아, 그대를 위해 우는 자에게 돌아와 주오.
암흑에서 내 분노의 불꽃으로 도전하겠다. 암흑의 정령이여!

십자군의 영웅 '리날도'가 사라진 약혼녀 '알미네라'를 그리며
그녀를 납치한 악녀 '아르미다'에 분개하며 부르는 아리아입니다.

 

 

 

'리날도'는 1711년 런던에서 발표한 '헨델'의 최초 오페라 작품

 그의 런던 데뷔곡.

1710년 초, 헨델은 이탈리아 체제 기간을 마치고,

'하노버'의 궁정 악장이 되었는데

때때로 런던을 방문하여,

이탈리아 오페라로 런던에서 기반을 닦을 야심을 불태웠다.

런던에서 최초의 기회를 붙잡아 빛나는 성공을 거둔 것이 이 '리날도' 이다.

 

 

 

오페라의 줄거리는...

 

십자군 시대에 일어난 일로,

주인공은 성당 기사 수도회의  젊고 용감한 기사 리날도.

성지로 가는 최초의 십자군의 장군인  '고트프리트'의 딸인 '알미레나'를 사랑하고 있다.

한편  마녀 '아르미다'는 그 마법의 힘으로 '리날도'에게 마술을 걸어,

그의 마음을 자기에게 돌리려고 한다 

 

질투심에 불탄 마녀 '아르미다'는,

순진한 '알미레나'에게 복수하여, 그녀를 마법의 정원에 가둔다.

이방의 왕 '알간테'는 마녀 '아르미다'를 사랑하고 있는데,

마녀 '아르미다'는 '알미레나'의 모습을 빌려, '리날도'의 마음을 끌려고 한다

 

그 때문에 '알간테'는 '알미레나'를 사랑하게 되고, 줄거리의 전개는 복잡해진다.

그러나 '리날도'는 마침내' 아르미다'의 마술에서 벗어나 '알미레나'를 구출한다

마녀 '아르미다'와 '알간테'는 '리날도'에게 체포되어 유페당하게 되는데

이 두사람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게 되어,

오페라는 happy end로 끝난다.

 

 

 

 

이 그림은 위 노래가 불리는 장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갑옷 입은 사람이 '리날도'이고..

아름다운 여인이 마녀(마법사)  '아르미다'

( 리날도가 공격하려고 했던 예루살렘 성의 성주의 연인)

그녀가 '리날도'의 연인인 '알미네라'를 납치 감금하고, '리날도'를 유혹하자....

'리날도'가 '알미네라'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가  이 " 사랑하는 나의 아내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