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팝송

"Sound of Music" at Central Station in Antwerp, Belgium

쥬 니 2010. 9. 3. 15:24

 

 

 

"Facebook"  서핑하다....

 
 
벨기에
(영어는 벨지움 -Belgium,  프랑스어는 벨지끄 -Belgique,  네들란드어는 벨기에 -Belgi"e) - 많이 아나요 ㅋㅋㅋ 
 

  

  

 

Antwerp (앤트워프)  중앙역에서 펼쳐지는 이 영상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 참조 : http://blog.naver.com/rail_europe/80087282625?srchid=IIM3tWLb000 )
 
 
 
 
말 나온 김에
'벨기에'에 관해서 좀 더 말하면...
이 나라는 프랑스어와 네들란드어가 공용어.
즉 나라 남쪽은 프랑스를 주로, 북쪽은 주로 네들란드어를 주로 사용하고

공문, 간판 등..공공적인 것들은 두개의 언어로 표식되고 있음.

 

6.25 때, 네들란드어를 주로 쓰는 군인들이 많이 왔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는 이 나라를 "벨기에" 라고 부르는데 익숙해져 있지요.     

 
특히 브뤼셀은 북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시민 대부분이 프랑스어를 사용.
남쪽 지방에 가서 네들란드어를 말하면 안색이 변하면서, 영어로 얘기하자고 하지요.
북쪽도 마찬가지...
 
 
뭘 그리 아는척 하냐고요?

20여년전쯤, 브뤼셀에서 27개월 살았었잖아요. 그래서 ㅋㅋㅋ

 
지금도 

이 도시,  Antwerp 의 중앙역이 눈에 선합니다!

'루벤스'의 '성모승천' 그림도.... 

 

그럼  인내심을 깆고  4분정도.....이 댄서들과 하나되어 춤추고 노래해 보세요.

기분이 바로 up 될 겁니다 ㅎㅎ

 

 

 

 

"Sound of Music" at Central Station in Antwerp, Belg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