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가
완성한 5곡의 잘츠부르크 협주곡 중 최상의 곡으로
'터키풍으로'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단순하지만 현란한 기교로
맑으면서 아름다운 선율.
.
1악장에 독주 아다지오라는 새로운 기법이 등장하고,
2악장 역시 1악장의 주제를 특유의 서정성으로 그려낸다.
3악장은 터키풍, 집시풍의 리듬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우아하면서도 젊은날의 그의 열정과 힘을 강하게느낄수 있는 곡.
Yakov Kreizberg cond · Netherlands Chamber Orchestra
Julia Fischer · Mozart Violin Concertos
모짜르트는
모두 5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남겼다.
1775년 19세의 나이로 4월부터 12월까지
단숨에 5곡의 협주곡을 작곡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바이올린의 수려한 음색과
경쾌하고 흥겨운 선율을 즐겨 보세요.
모두 한결 같이 아름다운 곡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은 3번과 더불어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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