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연주·클래식2

La Tristesse De Amour (사랑의 비애) 외 4곡

쥬 니 2009. 10. 29. 09:47

 

               사 이

 

섬과 섬 사이에는 눈물이 있고

꽃과 꽃 사이에는 나비가 있고

별과 별 사이에는 작은 어둠이 있습니다

가도가도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수평선 너머 같은 그대

그대와 나 사이엔 그리움이 있습니다

 

                    - 김 현 태 -

 

 

할 이야기가 있소. 한 가지만...

다시는 이야기 하지않을 거요,

누구에게도...

그러니

당신만은 기억해줬으면 좋겠소.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 속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 번 오는거요

몇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오지 않을거요

 

-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에서-









Ace of Sorrow - 슬픈 운명
La Tristesse De Amour - 사랑의 비애
L'orphelin - 고아
Who are we - 우리는 누구인가

Che Vuole Questa Musica Stasera

이 밤의 음악은 무엇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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