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 * *
그대가 있는 곳 바라보며
그리움 더해 갑니다.
날마다 마음뿐인 사랑
그대를 그리며, 생각하며
그대 향한 이 마음.
그대 곁으로 내 마음
담아 보내 봅니다.
그대는
내 마음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오늘도
그대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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