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창 피해요
어느 깊은 산속에서
이도령과 춘향이가 산책을 하고 있었다.
도령 : 춘향아 이리와 보거라.
춘향 : 아이~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 허허! 부끄럼쟁이~ 이리 오거라.
춘향 :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 어허 자꾸 왜 이러느냐!
좀 있다가 갑자기 "휘익~"하고 소리가 나더니
이도령이 날아오는 창에 맞아 죽고 말았다. .
.
춘향 : 흑흑....(대성통곡을 하며)
.
.
창 피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 기타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 골프 헌장 (0) | 2009.06.26 |
---|---|
평준화 시대 (0) | 2009.06.25 |
할머니의 동창회 (0) | 2009.06.23 |
기 막힌 대답들... (0) | 2009.06.23 |
뒷통수 치고 다리걸고... (0) | 2009.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