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집
어느 마을에 한 남자가 초상을 치루었다.
아내를 묻고 집으로 돌아온 남자.
얼렁 화장실로 가서 바지를 내리고
자기 물건을 보면서 하는 말
"니는 조캐따-- 새 집으로 이사해서.."
그 이웃 마을
여자가 남편을 잃고 초상 치루고
집으로 돌아와서 화장실로 안 가고
화장대 앞으로 가더니
팬티를 내리고 하는 말...
"에고 - 어쩌나? 전세놓을까?
삯월세 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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