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팝송

Holidays-Michel Polnareff

쥬 니 2009. 5. 28. 15:59




                                         



 
 

♡ Holidays-Michel Polnareff ♡



Holidays, Oh holidays
Cest lavion qui descend du ciel
Et sous lombre de son aile Une ville passe 
Que la terre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Des eacute;glises et des H.L.M.
Que fait-il le Dieu quils aiment?,Qui vit dans lespace,
Que la terre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De lavion, 
lombre prend la mer La mer comme une preacute;face
Avant le deacute;sert Que la mer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Tant de ciel et tant de nuages
Tu ne sais pas agrave; ton acirc;ge
Toi que la vie lasse Que la mort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Cest lavion qui
 habite au ciel Mais noublie pas, toi si belle
Les avions se cassent Et la terre est basse
Holidays!        
 
휴일, 오~ 사랑의 휴일~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행기 같은 것 
거리는 그 날개의 그림자 밑을 헤메고 있지
땅은 얼마나 낮은가.. 
사랑의 휴일..
휴일, 오~ 사랑의 휴일~ 
비행기의 그림자가 바다를 사로잡는다  
바다는 사막의 징조와 같다 
바다는 얼마나 낮은가. 
사랑의 휴일~
휴일, 오 사랑의 휴일~ 
당신의 나이로는 모를 거야 
그만큼의 하늘과 그만큼의 구름을..
당신은 인생에 싫증을 내고 있지. 
사랑의 휴일~
휴일, 오~ 사랑의 휴일~ 
죽음은 얼마나 가까운가  그것은 하늘에 사는 비행기 
그러나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랑의 휴일~        
휴일, 오 사랑의 휴일~ 
아름다운 당신이여 비행기는 부숴져 있소 
아, 땅은 얼마나 낮은 것인가
사랑의 휴일
 
 


Michel Polnareff

프랑스의 대표적인 뮤지션

 1944년, 프랑스의 유명한 음악가,

레오 폴라레프의 아들로 태어나

5세부터 정식으로 음악교육을 받고

음악적 소양을 키워간다.

그러나 군 제대 후,

덧없는 인생에 대한 철학적 고민에 빠지게 되고

방랑 생활을 하게 된다.

 

1966년 그는 친구의 권유로

La Poupee Qui Fait Non을 발표하며

 대중 음악계의 스타가 된다.

 

그러나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방랑자의 생활과 음악을 고수한다.
그래서일까.

그의 노랫말은 인생과 인간에 대한

식견이 가득하다.

 

막연한 패배감과 절망에 젖은
대중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선사하여

밝은 양지로 인도한다          

Michel Polnareff의 음악은

꿈길 같은 방랑자의 체험이 담겨 있다.

넓은 초원의 싱그러운 꽃들이 시원한 바람에 흔들리고

태양은 밝게 빛나 초록의 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태우는 봄 날,

암흑 속에 엎드린 세속의 모든 소유와 관습을 버리고

오랜 세월 동안 잊고 있었던 고향을 다시 찾아오는

방랑자의 발걸음을 닮았다.

또 그의 목소리는 그의 삶처럼 한없이 밝고

다정스러운 연민이 넘쳐흐른다.

정답고 넓은 이해심으로 가득 차 있다.
타고난 아름다움과 모순 없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그의 음성은 나의 마음 속에 별빛처럼 살아서

위안과 평온을 베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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