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든
원치 않든
그립든
그립지 않든
계절처럼
어김없이 찾아온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
사랑은 설레임으로 오고
아쉬움으로 떠나는
곁에 있을 때보다
멀어졌을 때
더욱 그리운
다섯번째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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