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 니 2011. 8. 11. 09:03

 

 

 

 

 

 

 

 

엊그제 밤에, 

선배님으로 부터 이런 문자가..."내일 한잔 하세".

 "녜. 좋~~습니다"

 

 

횟집에서,

"여름에만 맛  볼 수 있는 바닷고기 보양식 민어가 들어 왔으니 오세요' 해서...문자 보냈다고....

 

이 더위에 '내 기운없는 걸 어찌 알고서..ㅎㅎ'

 

 

그래서

친구와 함께....우리 셋.

 

 

좋은 회,

좋은 분위기,

좋은 사람들과 함께 밤이 깊도록...

 

'부어라'...'마셔라'....'불러라'...'흔들어라'... 

 

보양식은 보양식인 모양....마셔도 취하지도 않고, 개운하고, 힘이 불끈불끈ㅎㅎㅎ

 

늦게 들어 온다고, 바가지 긁기는게 문제지만...ㅋㅋㅋ

 

 

* 참고 : http://media.daum.net/society/woman/view.html?cateid=1023&newsid=20110720142128712&p=mun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