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 니 2011. 7. 25. 13:09

 

 

 

며칠 전 퇴근하면서

골수암 투병하는 친구를 위문했다.

 

병원 나오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중얼거렸다.

 

 

 

 

*   *   *

 

 

 

토. 일...

아침에는 아내와 연습장에서 때리고...

 

밤 8시

산 길을 걸었다.

10분 정도 가면 이 산길이 나온다.

1시간 남짓 걸으니 땀이 줄줄 흘렀다.

다리도 뻐근했고....

샤워하고 나니, 몸과 마음이 상쾌했다.

 

이 맛을 아시나요! ㅎㅎ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지! 

 

 

 


 Summer Place / Percy Faith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