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 니
2011. 6. 13. 11:14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 김영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 길 들이 고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 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림자
잡을 수 없는 빈 손짓 아쉬움으로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 때 함께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 수 있는 이름만으로도 좋으며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 때 함께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 수 있는 이름 만으로도 좋은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