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샹송

La maladie d' amour - Michel Sardou

쥬 니 2010. 11. 3. 14:44





 

La maladie d' amour

                                              ... Michel Sardou



 



Elle court elle court La maladie d'amour
사랑이라는 병이 퍼져 퍼져나갑니다

Dans le coeur des enfants De sept a soixante-dix-sept ans
7살짜리 아이부터 77세의 노인의 마음에까지

Elle chante elle chante La riviere insolente
도도히 흐르는 강물은 노래 노래합니다

Qui unit dans son lit Les cheveux blonds les cheveux gris
그 물결의 침대 위에 금발의 사람들 회색 머리의 사람들을 맺어줍니다

Elle fait chanter les hommes Et s'agrandir le monde
그것은 남자들을 노래부르게 하고 세상을 커지게 합니다

Elle fait parfois souffrir Tout le long d'une vie
그것은 때때로 평생동안 내내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Elle fait pleurer les femmes Elle fait crier dans l'ombre
그것은 여인들을 울게 하고, 어둠속에서 소리치게도 합니다

Mais le plus douloureux C'est quand on en guerit
그렇지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그 병에서 낫게 될 때입니다

Elle court elle court La maladie d'amour
사랑이라는 병이 퍼져 퍼져나갑니다

Dans le coeur des enfants De sept a soixante-dix-sept ans
7살짜리 아이부터 77세의 노인의 마음에까지

Elle chante elle chante La riviere insolente
도도히 흐르는 강물은 노래 노래합니다

Qui unit dans son lit Les cheveux blonds les cheveux gris
그 물결의 침대 위에 금발의 사람들 회색 머리의 사람들을 맺어줍니다

Elle surprend l'ecoliere Sur le banc d'une classe
그것은 교실 의자에 앉아 있는 어린 학생을 사로잡습니다

Par le charme innocent D'un professeur d'anglais
영어 선생님의 순진한 매력으로

Elle foudroie dans la rue Cet inconnu qui passe
사랑이라는 열병은 거리에서 낯선 사람을 감전시키고

Et qui n'oubliera plus Ce parfum qui volait
그리고 그는 허공에 퍼지는 그 향기를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Elle court elle court La maladie d'amour
사랑이라는 병이 퍼져 퍼져나갑니다

Dans le coeur des enfants De sept a soixante-dix-sept ans
7
살짜리 아이부터 77세의 노인의 마음에까지

Elle chante elle chante La riviere insolente
도도히 흐르는 강물은 노래 노래합니다

Qui unit dans son lit Les cheveux blonds les cheveux gris
그 물결의 침대 위에 금발의 사람들 회색 머리의 사람들을 맺어줍니다..


 



     
     
     
     




     


         "사랑이라는 병' 이라는.... 이 노래는

        "My Way" 작곡가 '쟈크 르보' 가 작곡해

        1973년 프랑스 출신 미셸 사르두(Michel Sardou)가 처음 노래하다.



        아름다운 멜로디 덕분에... 노래 발표 후 바로 프랑스에서
        연속 10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등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우리나라에서도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



        노랫말을 잠시 살펴보면

        "사랑이라는 열병이 퍼져 나갑니다.

        7살짜리 아이부터 77세의 노인의 마음에까지..."  라는 내용으로...



         

        사랑이란 병은...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전조 증상도 없이 불쑥 찾아 와서는

        온통 사람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 어떤 병 보다도 사랑의 병은 달콤하고

        아름다운 병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감미로운 노래 즐감하시며 내 마음에 들어 앉은 사랑병도 

        한번 체크해 보심이 어떠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