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코이켄호프 (Keukenhof)에서... 아름다운 시 ...
네들란드, 코이켄호프 (Keukenhof) 정원
현재의 코이켄호프(Keukenhof)지역은
15세기에는 숲과 언덕으로 이루어진 곳이었고,
1401년~1436에 이곳에 네덜란드 백작부인이 사냥도 하고
성의 부엌에서 쓸 허브를 수집하기 위해 이곳에서 살았는데
코이켄호프 ‘Keukenhof' 라는 이름도
‘Kitchen garden(부엌 정원)에서 유래되었다.
현재의 Keukenhof 기초가 된 공원은 1840년경부터
원예건축가인 Zochter와 그의 아버지, 아들 3대가 조성했으며
8만6천평에 달하는 네덜란드 제일의 화원이 되었다
* * *
이곳에서
가족함께 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튜울립이 끝없이 펼쳐진 평야도 보였고,
아름다운 정원(공원)에 탄성을 질렀던 기억 난다.
이때만 해도 이렇게 젊었었는데...ㅎㅎ
* * *
아무도 막지 못할
새벽처럼
거침없이 달려오는
그대 앞에서
나는
꼼짝 못하는
한떨기 들꽃으로 피어납니다
몰라요 몰라
나는 몰라요
캄캄하게
꽃 핍니다.
그대, 거침없는 사랑 / 김용택
그대가 꺽어준 꽃
시들 때까지 들여다 보았네.
그대가 남기고 간 시든 꽃
다시 필 때까지...
첫사랑 ...이윤학.
대화로 감정을 나누라
대화로 사랑을 나누라
대화로 기쁨을 나누라
대화로 슬픔을 나누라
대화로 아픔을 나누라
대화로 사랑을 표현하라
대화로 기쁨을 표현하라
대화로 감사를 표현하라
대화로 행복을 표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