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좋은글·시-1 세상사 쥬 니 2009. 12. 22. 09:28 세 상 사 울지 마 울지 마 이 세상의 먼지 섞인 바람 먹고 살면서 울지 않고 다녀간 사람은 없어 세상은 다 그런거야 울지 말라니까!! - 정채봉 - 만일 내가 무엇인가로 돌아온다면 눈물로 돌아오리라. 너의 가슴에서 잉태되고 너의 눈에서 태어나 너의 뺨에서 살고 너의 입술에서 죽고 싶다. 눈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