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샹송
Hymne a l'amour / Edith Piaf
쥬 니
2009. 11. 12. 16:35
해변으로 밀려 드는 파도와 같이...
가슴 깊이 밀려 드는 떨림이 강한 그녀의 노래...
불과 47세의 나이에 세상을 등진...
147 cm 작은 키, 세계적인 발라드풍 프랑스 여가수.
"에디뜨 피아프(Edith Piaf)"의 삶을 보여 주는 영화,
La Vie En Rose (장미 빛 인생)도 만들어 지고...
Édith Piaf 는
1950년대 프랑스의 대중적 국민가수.
그녀의 노래는 지금도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남아....
절망에서 희망을 노래한 그녀의 노래는
그 시대의 삶을 투영하였고...
떨리는 목소리는 듣는 이의 가슴을 떨리게 한다.
그녀의 노래가 세계인의 가슴을 울리기 까지...
그녀가 살아 온 인생이 마감될 때까지...
이 영화는 그녀의 일생을 세세히 보여 줍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즈음...
그녀가 남기고 간 사랑을 다시 한번 회상해 보세요.
그녀의 인생이 녹아 뼈까지 스며드는 노래 한번 들어 보시죠.
1935년, 프랑스의 작은 술집 'Gerny'의 주인이었던
하지만 그를 발굴해 키워준 Louis Leplee가 살해되면서
이후 Piaf의 건강은 급속도로 악화됐지만
또한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
항상 관중들을 전율하게끔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