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 니 2009. 11. 12. 12:59

 

 

 

 

 

 

 

 

우리 삶은

끊임없는 만남의 연속입니다

"만난다"는 "맛이 난다"는 말과 같고
"만남"은 곧 "맛남"이지요.

 


만남이 기쁨과 감사,

삶의 보람이 되는 

아름다운 만남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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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미 련 - 장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