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머-2
여자가 좋아하는 골프 기술
골프를 좋아하는 아가씨 4명이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결국 화제는 남자들 얘기로 이어졌다.
첫번째 아가씨.
“나는 뭐니뭐니 해도 드라이버 잘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
두번째 아가씨.
“나는 어프로치 잘 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세번째 아가씨.
“나는 퍼팅을 잘 하는 남자가 좋더라. 어차피 구멍에 잘 넣어야 되거든!”
그러자 마지막 네번째 아가씨가 입을 열었다.
“나는 뭐니뭐니 해도 오비(OB) 내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
그 얘기에 다른 세 아가씨는 의외라는 듯 물었다.
“아니, 뭐라고? 왜?”
“한 번 하고 또 한 번 해 주거든!”
골프퀴즈
연속적으로 보기만 하면? 변태
연속적으로 더블보기만 하면? 스와핑
일주일에 골프 4회 나가면? 주사파
연속 4개 파를 하면? 아우디
연속 5개 파를 하면? 올림픽
골프와 여자의 공통점
▣ 마음대로 안된다.
▣ 돈과 시간이 많이 든다.
▣ 넣으면 소리가 난다.
자동차와 골프의 공통점
▣ 와이프에게 가르쳐 주려다 부부 사이에 금이 갈 공산이 크다.
▣ 주말에 나가면 항상 밀려서 기다리다가 천천히 갈 수 밖에 없다.
▣ 중간에 휴대폰 받다가 많이들 망가진다.
▣ 해가 지면 라이트를 켜거나 중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골프가 섹스보다 더 좋은 9가지 이유
1. 모든 홀 컵이 보기 좋게 잘 다듬어져 있다
2. 당신 샤프트의 크기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3. 항상 3명 혹은 4명이 함께 한다
4. 타수가 적을수록 좋다
5. 우드를 써도 되고 알루미늄이나 스틸을 사용해도 무관하다
6. 매 홀마다 공을 깨끗이 닦을 수 있다
7. 당신이 좋아한다면 프로로 전향할 수도 있다
8. Private 아닌 Public 에서도 플레이 해도 무방하다
9. 레슨이 가능하다.
대단한 실력
어느 골퍼가 티샷 한 볼이 숲속으로 들어가고
3번 우드로 세칸샷을 한 볼이 나무에 맞고 튕겨 나오면서
머리를 맞아 죽었다.
저승에 가자 문지기가 물었다.
"당신 골프 얼마나 잘 쳐?"
골퍼가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2타만에 여기까지 올만한 실력입니다요"
띠발 아무리 그래도
유명한 프로 골퍼를 초청하여 지도 레슨을 받고 있었다. 먼저 남편이 스윙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힘이 들어가서인지 땅 바닥만 때렸다. 보다 못한 프로 골퍼가 말했다.
'의원님, 스윙을 하시기 전에 아내의 가슴을 잡듯이 부드럽게 그립을 잡아보세요' 남편은 프로 골퍼가 시키는데로 했고, 그는 단번에 300야드가 넘는 호쾌한 장타를 날렸다. 이번에는 아내의 차례인데, 그녀 역시 스윙에 문제가 많았다. 다시 프로 골퍼가 말했다.
'사모님,남편의 거시기를 잡듯이 ~ 부드럽게 그립을 잡아보세요 ' 이 말을 들은 아내의 얼굴이 빨개지며 주저하고 있었다.
'아아.괜찮아요. 그냥 평소에 하시던 대로만 하시면 되요. ' 잠시후 그녀는 프로 골퍼가 시키는데로 했다. 하지만 그녀가 휘두른 샷은
겨우 1미터를 넘기지 못하였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프로 골퍼가 중얼 거렸다. . . . . . . . . . . . . . . . . '띠발~ 아무리 그래도 골프채를 입으로 물고치냐!!!'
거물급 정치인 부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