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가요-2

님의 향기 - 김경남

쥬 니 2008. 10. 7. 15:47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 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