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사랑
연초록 치마에
빨간 저고리 입고
방긋방긋 웃으니
벌님이 찾아 와서
입마추네
활짝 핀 얼굴
톡 터질것만 같은 꽃망울
은빛햇살을 받으니
더욱 아름답고
솔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추니
더 어여쁩니다
그대 내 사랑 처럼....
'▣ 글 > 좋은글·시-2'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0) | 2009.06.23 |
---|---|
꽃나무 (0) | 2009.06.22 |
사랑이란? (0) | 2009.06.12 |
Today is a gift. (0) | 2009.06.12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0) | 2009.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