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아내의 공통점]< 24가지>
☆ 한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다.
☆ 정말 이해 안 갈 때가 있다.
☆ 내 마음대로 안된다.
☆ 즐거움과 적당한 스트레스를 함께 주는 영원한 동반자.
☆ 힘들 때는 결별하고 싶다.
☆ 매번 조심하지 않으면, 나를 애 먹인다.
☆ 예민하고, 늘 변화무쌍하다.
☆ 유지관리에 항상 돈이 든다.
☆ 처음 3년은 힘으로,
이후부터 테크닉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 적당히 달래야지, 때리면 도망(OB)간다.
☆ 홀 근처만 가면 겁이 난다.
☆ 남의 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처벌 받는다.
☆ 잔소리를 들을수록 더 안된다.
☆ 상처를 주면 반드시 치료해 줘야 한다.(디봇)
☆ 제대로 가꾸려면 밑천이 많이 든다, (필드&외모)
☆ 양쪽 다 돈, 정력, 정성 그리고 인내심을 요구한다.
☆ 물이 싫다. (설겆이&해저드)
☆ 노년에도 함께 있다면, 모두들 부러워한다.
☆ 돈을 많이 바치면 확실히 편해진다.
☆ 아무리 오랜 시간을 같이 해도
모르는 구석이 속속 나온다.
☆ 조강지처(손에 익은 골프채)가 그래도 편하다.
☆ 대들어봐야 백전백패,
적응하고 타협해야 결과가 좋다.
☆ 조금만 소홀하면 금방 티난다.
☆ 바꾸려고 해봐야 헛수고이고,
있는 그대로에 적응해야 결과가 좋다
4.하기 전에는 거의 가슴이 두근거리고,
하고 나서는 다리가 후들거린다.
6.구멍이 좁아 처음에는 잘 안 들어가지만,
하다 보면 구멍이 커진다는 것을 느낀다.
남자가 벙커를 싫어하는
5가지 이유
4. 너무 크다.(Too big)
5. 누구의 공이든 마다하지 않는다.
(Too generouse)
외교관이 된 최불암이
아프리카 오지 마을을
공식 방문하게 되었다.
추장은 부족의 풍습대로
최불암의 침실에 자기의 딸을 넣어 주었다
.아름다운 추장의 딸은 최불암이 힘을 쓸 때마다
계속해서
‘몽뜨 몽뜨’하고 외쳤다.
최불암은 그 말이 일종의 찬사라고 생각하고
‘로마의 법’을 계속 따랐다.
다음날
최불암은 추장과 접대골프를 치게 되었다
추장이 버디를 기록하자
불암이 ‘몽뜨’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추장이 얼굴을 찌푸리는 것 아닌가?
.
불암은 또 ‘몽뜨! 몽뜨!’하며 아양을 떨었다.
그러자 열을 받은 추장이
골프채를 집어던지며 말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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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샤! 들어갔는데 왜 자꾸 안 들어갔다고 그래?”
신통찮은 실력의 여자 두 사람이
땀을 뻘뻘 흘리며 골프를 치다가
앞팀의 남자를 공으로 맞추고 말았다.
깜짝 놀라 뛰어가 보니
공에 맞은 남자가 두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은 채
비명을 지르며 뒹구는 것이 아닌가.
여자 비기너가 쏜살같이 달려가
백배 사죄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제가 물리치료사거든요.
제가 살펴봐 드릴게요.”
“아닙니다, 곧 괜찮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억지로
고통을 참고 있음이 역력했다
“제발 사양하지 마세요.
제가 치료해 드리면
금방 나으실 수 있다니까요.”
여전히 두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온갖 인상으로 얼굴을 찡그리던 사내는
마지못해 그러라고 했다
상냥한 표정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물리치료사는
사내의 사타구니를 정성스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제법 충분한 시간 동안
사타구니를 주물럭거리며 마사지한 뒤 여자가 물었다.
“네에, 내 물건의 기분은 충분히 좋아졌군요.”
사내는 벌겋게 부은 엄지를
여자의 눈앞에 들이대며 외쳤다
.
.
“그런데 공에 맞은
이 손가락은 계속 아프단 말이오. 젠장.”